한국공법학회는 1957년 7월 

현민 유진오 박사가 초대 회장으로 주도하여 발족시킨 학술연구단체로서 

여러 법학회들의 모학회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법학 학술단체입니다. 


해방 이후 건국 시기, 

사회의 산업화와 민주화의 시기를 거치며 헌법을 제정하고 

국가의 골격이 되는 법령들을 제정하는 과정에서 

헌법과 행정법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법제도를 연구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주요한 정책들의 개발과 법적 현안들의 해결에 기여해 왔습니다.

2022년은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있는 해로서 많은 정치적 이슈들이 등장하고 우리 사회도 상당한 변화를 겪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 과정에서 한국공법학회는 어느 정당이나 정치세력의 영향을 받지 않고 

학문적 입장에서 우리 사회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 현재와 미래를 위해 유용한 지식을 제공할 것입니다. 

이 시대의 문제들에 대한 철학과 정책을 종합적이고 책임감 있게 설계·제공하는 기관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고 신뢰 받는 기관으로 발전해가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2022년 한국공법학회는 정기학술대회의 주제로 다음을 선정하여 진행해 갈 것입니다.


  1. 6월 10일 발표 주제 : 대학의 위기와 대학정책의 개혁을 위한 공법학의 과제
  2. 9월 16일 발표 주제 : 사회국가와 재정국가의 문제들에 대한 공법학의 대응과제
  3. 12월 16일 발표 주제 : 민주주의의 발전과 권리혁명 – 평가와 과제


또한 한국공법학회는 코로나 19의 어려움 속에서도 3월 11일 신진학자 학술대회를 시작으로 

우리 사회에 중요한 국가기관들이나 지방자치단체들과 함께 많은 협력적 학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회원님들의 다양한 학술활동도 지원할 것입니다.

이러한 학술활동을 함에 있어 서울과 지방에서 균형있게 학회가 개최되도록 할 뿐만 아니라

세대간, 지역간, 학파간, 학문간 실무와 이론의 소통이 촉진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이 개방적이고 주체적이면서도 창조적인 공법학의 힘이 

공법학자들을 넘어 우리 사회에 재인식 되기 시작하고 재평가 받는 한 해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41대 한국공법학회 회장 선정원 배상